ѱøƮȸ
 

2014년 일본 고로슬래그시멘트 출하 9% 감소

     ȣ : 194             ۼ : 2015-03-06             ȸ : 39137             :
 

2014년 일본 고로슬래그시멘트 출하 9% 감소

일본 시멘트협회가 집계한 2014년 일본의 시멘트 내수출하는 전년대비 0.7% 감소한 4585만4천톤으로 포틀랜드시멘트는 70.3%인 3225만4천톤(전년비 1.8% 증가)이고 슬래그시멘트는 21.4%인 979만6천톤(전년비 9.0% 감소)이다.
슬래그시멘트는 2013년 3년만에 1000만톤 대를 회복했지만 동일본대지진과 긴끼(近畿)와 구주(九州)지역의 수해 복구공사가 마무리되어 다시 1000만톤을 하회하였다.
2013년에 비하여 구성비는 포틀랜드시멘트가 1.7%P 늘었고, 슬래그시멘트는 1.9%p 감소하였다.
슬래그시멘트는 수요가 없는 오키나와(沖縄)를 제외한 전지역이 전년실적에 미치지 못하였는데 특히 동북지방은 20% 이상 감소하였다. 지진복구공사가 대부분 종료되었고, 고지대이전 등 부흥공사가 완료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. 동북지방 외에 관동1구, 호쿠리쿠(北陸), 쥬고쿠(中国)가 두 자리 수의 감소를 보였다.
포틀랜드시멘트는 홋카이도(北海道)와 관동1구, 호쿠리쿠(北陸), 구주(九州)가 전년실적에 미치지 못하였지만 오끼나와(沖縄)가 20% 가까이 증가하였다.
긴끼(近畿)는 6%, 동북(東北)은 5% 증가하였다. 조강·초조강시멘트는 0.4% 증가한 260만7천톤이었으며 2013년에도 5% 증가해 견고하게 소비가 지속되고 있다.
2차제품으로의 사용량이 증가한 것은 2차제품용 시멘트 출하가 많은 이바라키현(茨城県)에서 27만2천톤을 사용하여 관동1구의 22만3천톤을 상회하였기 때문이다.
중용열시멘트는 62만7천톤으로 3.5% 감소하였는데 도쿄(東京)에서 절반에 가까운 30만4천톤을 사용하였다.
저열시멘트는 13.3% 증가한 19만8천톤으로 도쿄(東京)에서 4만1천톤, 오사카(大阪)에서 4만톤, 사이타마(埼玉)에서 3만2천톤, 가나가와(神奈川)에서 3만톤 등이다.
내황산염시멘트는 70% 증가한 4천톤으로 3천톤을 지바(千葉)에서 소비하였다.
고로슬래그시멘트 이외의 혼합시멘트는 플라이애시시멘트가 8만6천톤으로 8.8% 감소하였는데 홋카이도(北海道)에서 50%에 근접한 3만9천톤을 사용하였다.
중용열플라이애시시멘트 등 기타시멘트는 2배 증가한 14만3천톤으로 후쿠오카(福岡) 8만4천톤, 효고(兵庫) 1만9천톤, 가고시마(鹿児島) 1만4천톤 등이다.
에코시멘트등 기타시멘트는 13만6천톤으로 2.2% 감소하였다.
(출처 : 2015년 2월 23일자 일본 시멘트신문)

※ 2014년 품종별 시멘트 내수 출하관련 첨부파일을 참조 부탁드립니다.
Ʈ